【 청년일보 】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17개점과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자사 대표 제품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와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 3월에 입점시켰다. 이어 지난 달 말 천안점을 마지막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2가지 제품을 모두 입점 완료했다. 생활공작소의 대표제품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는 자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토출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이어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는 천연 유래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헹굼성이 뛰어나고 맨손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쌀뜨물, 석류식초, 바질, 자몽 네 가지 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순하고 안전하며,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조리기구뿐 아니라 야채와 과일도 씻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4L와 750mL의 세트 구성으로 판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스트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물했다고 10일 전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5일 코스트코 하남점과 일산점, 6일 공세점과 송도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버렛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1950~6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노래와 패션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바버렛츠는 약 40여 분간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비롯해 올드팝과 동요 등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광경에 고객들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하기도 했지만, 이내 바버렛츠의 공연에 큰 호응을 보냈다. 특히, 196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바버렛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무대는 중장년층 고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 내에서 이 같은 깜짝 콘서트가 펼쳐진 것은 코스트코가 1994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은 대다수가 코스트코 고객임과 동시에 현대카드 고객"이라며,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