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서며 제약바이오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모집 부문은 ▲휴온스글로벌 바이오인허가품질관리, IT인프라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휴메딕스 분석연구 , 개발 ▲파나시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이다. 이 중 휴온스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행동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휴온스의 직무 적응 지원 제도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 개인 역량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휴온스는 제약 영업이 생소할 수
【 청년일보 】 9월 11일 제약업계 주요 기사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이다. 이밖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달 중순 코로나19 흡입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다고 전했으며, 휴온스그룹은 신경계 질환 및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클렌 나노메디슨’(클렌)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다.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1상서 안전성 입증”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안전성이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11일 밝힘.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했음. 임상에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는 등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곧 임상 2상과 3상 시험에도 돌입한다는 게 회사 측의 방침. 셀트리온은 이미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 향후 최대 12개 국가, 5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고 연말까지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 ◇ 한국유나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은 신경계 질환 및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클렌 나노메디슨’(클렌)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렌’사의 이번 시리즈D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총 4,200만 달러(한화 약 499억원) 이상 모집이 완료됐으며 휴온스그룹은 향후 ‘클렌’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지속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금은 ‘클렌’이 자체 개발한 나노촉매제 ‘CNM-Au8’을 이용한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파킨슨병(PD, Parkinson’s disease) 등 신경계 질환 치료제 임상 3상 및 ‘CNM-ZnAg’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렌’이 개발 중인 ‘CNM-ZnAg’는 아연과 은의 이온이 혼합된 고분자 화합물(폴리머)로 항바이러스 및 항균, 상처 치유, 화상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인 물질이다. ‘클렌’은 ‘CNM-ZnAg’의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및 항균 효과가 ‘코로나19’ 치료에도 유효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임상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의 상장 3사가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120억원 상당 자사주 매입에 전격 나섰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는 각사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입 예정 규모는 각각 40억원, 50억원, 30억원 규모로 총 120억원에 달한다. 각 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휴온스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주주와의 경영 신뢰를 돈독히 해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3사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추가 성장 가능성과 저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1,262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와 51%의 고성장을 이뤄냈다. 휴온스는 매출 1,03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달성해 각각 20%, 52% 성장했다. 휴메딕스도 전년 동기 대비 각 21%와 9% 성장한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8명을 정식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 받은 장애인 축구 선수 8명을 고용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국가대표부터 신인까지 선수층을 다양하게 발탁했다. 이번에 입사한 8명의 선수는 회사에 소속돼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회사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고용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추구에 지속 노력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이번 장애인 선수 채용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경기 지역 내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치료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윤성태 부회장은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과 함께 휴온스글로벌 페이스북 등의 SNS에 게재했으며, 그룹망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독려했다. 윤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와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를 지목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에 힘쓰는 보건 인력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휴온스그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