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NH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안양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사무소부문 최초로 5년 연속(2017년~2021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안양농협을 축하하는 자리로, 농협중앙회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 박기승 장흥군지부장 등 40여 명이 함께해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 및 임직원을 축하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으신 김영중 조합장님과 안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사무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 상품 개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부문에서는 13명의 헌액자가 선정되었으며, 사무소부문에서는 안양농협이 최초로 헌액되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