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다시 내림세에 접어든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144/art_1667470057428_d94c05.jpg)
【 청년일보 】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전날부터 북서쪽 찾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이번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아 춥겠다.
아침부터 밤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