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푸본현대생명이 예정된 콜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2017년 11월30일 400억원, 2018년 2월28일 6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각각 발행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1일 입장자료를 통해 "11월 400억원과 내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30일 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2018년 2월 28일에는 600억원 규모를 발행한 바 있다.
한편 앞서 흥국생명은 2017년 11월 발행한 5억 달러(발행 당시 약 5571억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를 번복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6일 내년 4월로 예정된 10억 달러(약 1조3242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조기상환)을 예정대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