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애착 인형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1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애착 인형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 폴햄키즈, 시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의류 브랜드 폴햄키즈가 인형 제작용 자투리 원단을 지원한다.
업사이클링 인형패키지를 나눔 기부 참가자 들이 직접 바느질 해 "애착인형 두잇" 으로 탄생시킨다.
인형패키지는 손바느질이나 현장에 비치된 재봉틀을 이용해 제작한다.
참가자가 직접 애착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아 실제 작업을 거친다.
제작된 인형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후원금과 함께 전달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