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쓴 시민들이 벚꽃 아래를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4/art_16805111988342_6587c8.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4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권·서해5도 5∼10㎜, 강원도·충북·전라권·제주도 5㎜ 미만이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동해안 제외)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강원 내륙·산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