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그레이스톤' 업데이트. [사진=넷마블]](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522/art_16854314255632_ea4bf1.jpg)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그레이스톤'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라 왕국의 왕립 기사단 'the Knight'의 부단장인 '그레이스톤'은 검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로 근접 전투에 강점인 영웅이다. 적에게 단숨에 도약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스킬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으며, 군중 제어 효과를 지닌 궁극기를 활용해 전방에서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검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는 '시모어의 검' ▲지정한 범위로 도약 후 착지해 범위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신성한 도약' ▲회오리 바람을 소환해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기사단의 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그레이스톤'의 신규 영웅급 스킨, 영웅과 아이템 밸런스 개선, 매치메이킹 개선, 연출 및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달 26일 이전에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게임에 로그인만 해도 영웅 및 스킨 등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키마'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