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대표 보양식 비비고 삼계탕과 한뿌리 흑삼의 콜라보 기획 제품을 출시하고 중복을 맞아 '보양' 콘셉트로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과 닭다리 중심의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 그리고 '한뿌리 흑삼진액 현(40ml)' 등이다. 

CJ제일제당은 건강에 관심 많은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추구한다.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한 닭 육수에 닭 통다리, 잘게 찢은 닭 안심살, 누룽지, 귀리를 담아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5~7분 정도 조리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다.

'한뿌리 흑삼진액 현'은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 흑삼을 비롯,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황기, 계지, 감초 등 9가지 전통소재를 활용한 대보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보양' 콘셉트의 선물문화가 확산 중인 가운데 비비고 삼계탕과 한뿌리 흑삼 기획 제품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