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내달 17일까지 전국 개인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우리 카페 오트 음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에 목적을 둔 이번 프로모션은 남양유업의 식물성 음료 '오테이스티'를 증정,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출품하는 행사다.
남양유업은 개인 카페 점주 500명을 통해 접수 받은 오테이스티를 활용한 메뉴 중 우수작을 선정해 다이슨 청소기, 애플워치, 손목 찜질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출품을 마친 모든 점주에게 오테이스티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상공인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오트 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신규메뉴 개발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의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의 '오테이스티'는 북유럽 청정 지역의 귀리만을 사용해 원물부터 포장까지 단 한 번의 공정으로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오트 음료다. 면역기능 활성화에 좋은 베타글루칸 4천mg(1L 기준)과 함께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D와 B를 담았다.
오테이스티는 시리얼이나 스무디에 활용해 더욱 건강한 간편식을 만들 수 있고, 특히 오트 특유의 향은 줄이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릴 수 있는 '오트 라떼'를 만들기에 좋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