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가 아파트에 이어 ‘아파텔’도 분양에 나선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의 아파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개의 별개 동, 18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텔은 최고 49층의 초고층 단지로 남다른 차별성과 희소성을 갖췄다. 앞서 공급된 ‘이천 롯데캐슬 골드 스카이’와 함께 단일 브랜드 대단지 타운을 형성한다.
또 단지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피트니스 클럽,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탁구장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이천의 신설 상권으로 조성되고 있는 안흥동 일반 상업지역에 들어섰다. 입주자는 초중고교를 비롯해 이천종합터미널, CGV,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상업·쇼핑·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영동, 중보고속도로, 3번 국도 등이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아파텔에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안흥동을 대표하는 초고층 마천루 타운의 상징적 가치와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이 앞으로의 가치 상승에 기대를 더해 투자자들 역시 주목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