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오는 6월 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4 콘텐츠 마케팅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케팅 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한다.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며 효과적인 광고와 구매 효과를 내기 위해 매년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한경협국제경영원은 2021년 이후 매년 개최한 '콘텐츠 마케팅 포럼'을 4번째로 개최하고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업 성공사례 공유 및 기업에 필요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먼저 콘텐츠미디어산업 전문가인 노가영 작가가 '2024 마케팅 트렌드의 전반과 최신 동향과 기업에 적용할 사례'를 주제로 포럼의 막을 열고 네이버의 최소현 부문장이 '가치 있는 콘텐츠는 어떻게 고객을 움직이는가'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커머스사업단 상무는 생성형 AI를 통한 마케팅의 활용 방안을 강연하고, 틱톡 코리아의 김미애 헤드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MZ세대가 열광하는 돌고래유괴단의 이성헌 부대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으로 결합한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를 나누고, 티켓투더문 김지민 대표이사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은 유튜브를 활용해 기업이나 기관의 브랜드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공유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