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밀레니얼 및 Z세대)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홈앤그리너 4기 42명은 올해 연말까지 환경 주제의 학습을 기반으로 주체적 친환경 캠페인 기획 및 전개를 통해 미션을 진행하며 팀 및 개인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서울시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성한 홈앤쇼핑 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그리너 4기 첫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웰컴 키트가 제공되고 우수참여자는 홈앤쇼핑 본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기수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이번 4기 참가자도 좋은 추억과 경험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