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2,860대로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9포인트(1.32%) 오른 2,862.23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0.40%) 오른 2,836.21로 개장한 뒤 2,871.96까지 올라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천132억원, 1조2천559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조5천1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8포인트(0.79%) 오른 847.4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8억원, 381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4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10.2원 내린 1,380.4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