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9포인트(1.02%) 내린 2,795.46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14포인트(0.85%) 내린 2,800.21로 개장 후 낙폭을 키워 장중 2,780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천175억원, 3천63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천79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4포인트(0.76%) 오른 828.7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8억원, 383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이 757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0원 오른 1,386.7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