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5.32p(0.92%) 오른 2,788.83로 개장 후 2,796.92까지 올랐으나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0억원, 2천6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천89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포인트(0.27%) 오른 812.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51억원, 1천20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천776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0원 내린 1,386.2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