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해 2,730대를 회복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5포인트(0.78%) 상승한 2,731.90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4포인트(0.53%) 오른 2,724.99로 개장 후 장중 오름폭을 키워 2,730선에 안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3억원, 3천67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천94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3%) 오른 797.5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0억원, 56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26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4원 오른 1,385.8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