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워 2,730대에서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34포인트(0.99%) 내린 2,738.1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1.13포인트(0.76%) 내린 2,744.40로 개장 후 장중 내림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천억원, 3천55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천292억원 순매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보다 4.21포인(0.52%) 내린 803.7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57억원, 34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36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4원 오른 1,385.3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