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834/art_17242030746135_ac7f49.jpg)
【 청년일보 】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 본진이 21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조은혜 선수는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하는데, 기대감과 떨리는 마음이 든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 선수는 "이 종목의 유일한 출전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한국은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지난 14일엔 사전캠프에 참가하는 144명(패럴림픽 미출전 인원 포함)이 출국했고, 이날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을 포함해 5개 종목 48명이 파리로 향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출정식에서 "우리 영웅들은 오랜 기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겨달라"고 주문했다.
출영식엔 정진완 회장, 배동현 단장, 백경열 선수부단장, 하나금융그룹 이은형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삼았으며,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