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 홀케이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디저트 티라미수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원재료를 사용해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 북부 트레비소에서 탄생한 디저트로,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디저트다.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골든삭(Golden Sack)'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적신 쿠키에 이탈리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하고, 케이크 상단은 코코아 파우더를 올렸다. 전용 패키지에는 플라워 패턴과 금박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5일 오후 8시 11번가에서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해 선보인다. 또, 방송 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구매 인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는 파스쿠찌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젤라또 티라미수'를 시작으로 '티라미수 카페라떼', '카사타 티라미수' 등 고객들이 이탈리아 본토의 디저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티라미수 제품 라인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티라미수가 가진 정통성과 본연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