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여는 이케아 강동점에서 근무할 200여명의 직원 선발을 위한 소통의 장이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서 펼쳐진다.
강동구는 오는 25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이케아 강동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판매, 음식, 고객 지원, 물류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나와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유형별로는 전일제 정규직부터 주 16시간, 24시간, 32시간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있다.
이케아 강동점 입사 지원은 10월 말부터 이케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채용설명회 현장에서도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