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인기 먹거리,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알뜰쇼핑을 원하는 소비 추이를 반영해 가성비 소비가 뚜렷한 먹거리, 생필품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집중 편성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초특가 기획전,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한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판매가를 동결하고, 물량을 긴급 공수해 방송을 편성한다. 오는 26일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 9kg’을 판매한다.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선보인다. 20일에는 ‘피지 디나자임 캡슐세제’를, 21일에는 ‘일년내내 쌀’을 판매한다. 

피지 디나자임 캡슐세제 방송에서는 6팩(싱글), 12팩(더블) 구성으로 판매하며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1팩(20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일년내내 쌀 방송에서는 10kg+10kg 총 20kg 구성을 5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300초 특가’를 통해 ‘깨끗한나라 화장지’, 성경식품 김’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과일, 농수축산 등 필수 식품군을 9천900원, 1만9천900원 내의 특가로 판매하는 ‘99특가전’을 진행한다.

‘국내산 백오이 1kg’, ‘경북 홍로 사과 2kg’, ‘국내산 한돈 갈매기살 300g’을 9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소비기한 임박특가전’에서는 ‘하루한줌견과 선물세트’, ‘하동관 곰탕 5팩’, ‘이롬 황성주 검은콩두유’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