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네시스는 지난 24∼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4라운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안병훈이 김주형과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상금 68만달러(약 9억4천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G8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약 2만3천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 이동 차량과 호텔 숙박을 지원하고 해외 선수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