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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금리 인하에 10.2원 하락...1386.4원에 마감

美, 금리 4.50∼4.75%로 0.25%p 추가 인하

 

【 청년일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천380원대에 마감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0.2원 내린 1386.4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6원 내린 1386.0원에 개장한 뒤 소폭 상승했다. 

 

이 같은 하락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4.75~5.0%에서 4.50~4.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는 1.5%포인트로 줄었다.

 

최예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전일 새벽 미국 장에서 Fed의 금리 인하에 더해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돌려지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달러화지수가 105에서 104로 약해졌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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