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취약청년 맞춤형 지원사업 청년다다름사업 성료. [사진=청년재단]](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1249/art_17332762919052_6b9480.jpg)
【 청년일보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올해 3월부터 진행한 취약계층 청년 대상 '2024 청년다다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다다름사업'은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진로·취업 등의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청년을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지난 2022년 3개 지역에서 시작한 '청년다다름사업'은 올해 전국 10개 지역(서울·인천·성남·안산·원주·대전·청주·공주·부산·광주), 200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전국단위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9개월 동안 참여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1:1로 매칭돼 지속적인 면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했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일상회복(심리상담·라이프코칭·소모임 지원·문화예술 및 여가 지원), 자기성장(진로코칭·멘토링·역량 강화), 사회안착(일경험 프로그램)을 목표로 구성됐다.
아울러 애로사항 해소지원(주거·법률·의료·심리 등 분야별 관계 기관 연계), 식비 지원(월 30만원), 종합건강검진(20만원 상당) 등의 제공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국 지역 제작소 담당 매니저들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월별 1회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지원의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소진을 방지하고, 지역별 운영 상황에 맞는 슈퍼비전(종사자 교육훈련)을 운영해 현장의 능률을 높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단에서는 올해 '청년다다름사업'을 마무리하는 결과공유회 '다다른밤'이 개최됐는데, 전국 200명 청년이 함께 모여 서로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하고 축하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한 해 동안 수많은 청년을 만나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재단은 2025년에도 우리사회 정책 사각지대 청년들의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