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오랫동안 기억될 따뜻한 겨울(MEMORABLE WINTER)'을 주제로 파스타, 그릴 플래터, 피자 등을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 홍가리비와 조개 육수가 어우러진 '홍가리비 스튜 파스타' ▲모짜렐라 치즈와 라구 소스를 라자냐면과 해시브라운 사이로 쌓아 올린 '리치 치즈 볼로네제 라자냐' ▲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버팔로 윙&봉 등을 담은 '시그니처 빅 플래터' ▲라구 소스 베이스에 스모크드 브랏 소시지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찹으로 맛을 가미한 '미트 러버스 피자' 등이다.
뇨끼 메뉴도 준비했다. ▲뇨끼에 단호박 퓌레와 피스타치오 크림,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더한 '크런치 단호박 크림 뇨끼'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뇨끼 프릿츠' 등 2종이다.
신제품 페어링 음료로는 제주 청귤 베이스에 민트티를 더한 '제주 청귤 민트 에이드', '제주 청귤 민트 티'를 준비했다.
시즌 메뉴는 일부 매장(▲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미트 러버스 피자'는 ▲SPC스퀘어점 ▲양재점 ▲광화문점 ▲분당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포인트 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