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원장보 4명을 신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복현 원장이 이종오, 한구, 박지선, 김성욱 등 신규 부원장보 4명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될 디지털·IT 담당 부원장보에 이종오 중소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금융 담당 부원장보엔 한구 은행검사2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지선 인사연수국장은 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김성욱 기획조정국장은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에 기용됐다.
이들 신규 임원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2월5일까지 3년이다.
아울러 전보 인사도 이뤄졌다. 현 전략감독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기획·전략 담당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인 김범준 부원장보는 보험 담당으로 이동했다.
금감원은 "오는 10일 발표 예정인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디지털·IT 부문에는 폭넓은 식견과 감독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중요 현안이 집중된 중소금융 부문에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부서장을 임원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민생 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추진력 및 정무감각이 탁월한 부서장 2인을 금융소비자보호처 임원에 임명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금감원은 오는 10일 조직개편을 발표한 데 이어 13일엔 부서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