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6700119124_a63f8a.jpg)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경영·경제 교육기관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내 조직문화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드리븐 조직문화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업이 조직문화를 데이터로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코드(No-Code)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한 실습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차원의 데이터 분석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며, 기업의 조직문화 담당자 및 인사 기획 부서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조직문화 진단 기본 원리와 진단 툴(Tool) ▲질적 조사 도구 활용법 ▲조직문화 데이터 분석과 활용 실습 ▲조직문화 진단 모델링 실습 등 기업 실무 현장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본 과정은 2일 단기 과정으로, 4월 10일(목)과 11일(금)에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조직문화 진단 문항, 보고서 템플릿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툴킷(Tool Kit)을 제공한다.
해당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나 한경협국제경영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