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3154532779_e38212.jpg)
【 청년일보 】 수요일인 23일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권 내륙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상권 동해안은 이른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산지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