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682010688_d1fc01.jpg)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밤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미만 제주도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