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9028537356_f4dcd0.jpg)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0~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강원산지에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골짜기 주변과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