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6513724861_c69784.jpg)
【 청년일보 】 다음 주 청약 시장에서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885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서울 강동구와 전남 광양시 등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고덕강일대성베르힐'과 '디아테온', 전남 광양시 마동의 '더샵광양레이크센텀' 등 3곳이 주요 분양 단지다.
특히 고덕강일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견본주택 개관도 예정돼 있다. 경기 여주시의 '여주역로제비앙더센텀'과 오산시의 '오산세교아테라' 등 2곳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수요자 맞이에 나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