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쇼핑엔티 홈쇼핑을 통해 '중국 대련 3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8일과 오는 19일 밤 10시 30분부터 쇼핑엔티 홈쇼핑에서 소개되는 이번 중국 대련 상품은 19만9천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에 중국 대련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여름휴가 시즌은 물론 가을·겨울 시즌까지 폭넓게 출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통해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전 일정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홀리데이인’ 호텔 또는 동급 호텔에 투숙해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유럽의 베네치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동방수성' ▲정원과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현지인들의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성해공원' ▲대련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성해광장' ▲이국적 풍경의 '러시아 거리' ▲대련에서 제일 높은 해안 전망대인 '연화산' ▲대련의 대표적인 야시장이 있는 '서안로 먹자거리' ▲아기자기한 소품가게 및 유니크한 상점이 즐비한 '동관지에' 등 대련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방송 중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련시 랜드마크 대관람차 무료 탑승(30달러 상당) ▲19세기 전차 무료 탑승(20달러 상당) ▲연화산 전망대에서 커피 또는 음료 제공(1인 1잔) 등의 특전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가까운 거리의 합리적인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중국 대련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이용과 프리미엄 숙소,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면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