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귀뚜라미가 60년 난방 기술을 담은 '3세대 카본매트 온돌'로 환절기와 동절기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 TV 홈쇼핑 방송을 시작하고 2025년 신규 CF를 1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귀뚜라미는 GS 홈쇼핑에서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를 을 시작으로, 22일, 31일 등 총 3회에 걸쳐 판매한다.

또한, NS홈쇼핑에서는 18일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고급형 KMA 시리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GS홈쇼핑에서만 누적 주문 고객 3만 명, 누적 판매 금액 120억 원을 돌파한 스테디셀러이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최대 7미터 거리에서 조작 가능한 탈부착형 스마트 리모컨 조절기와 일반 난방 모드 대비 전기에너지를 20% 추가 절감하는 '에코모드' 등 특화 기능을 장착했다. '고급형 KMA 시리즈'는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체형 다이얼 버튼 조절기를 도입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서 △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맞게 숙면 온도를 조절하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찜질 모드' (45℃, 50℃, 55℃) △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숙면과학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TV 홈쇼핑 방송 중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 제휴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 제휴카드 할인 및 적립 △ 일시불 구매 시 1만 원 할인 △ 홈쇼핑 앱(App) 주문 시 1만 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카본매트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귀뚜라미는 난방매트 시장을 3세대 카본매트 주도로 변화시킨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설명이 필요없는 60년 난방기술'을 주제로 신규 CF도 공개했다. 새 광고는 배우 지진희가 전자파, 세탁, 환경호르몬, 전기료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카본매트에 편안하게 누운 모습으로 시작하며, '귀뚜라미 60년 난방기술로 만든 단 하나의 카본매트 온돌', '설명이 필요없는 카본매트' 등의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3세대 카본매트의 위상을 설명하고, '60년 기술을 믿으세요'라는 맺음말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귀뚜라미는 지난 2020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하여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가 지배하던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켰다. 귀뚜라미의 60년 난방기술을 접목한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세탁 등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반 가정용 220V 전압을 저전압(매트 DC 24V)으로 변환해 작동하며 전자기장환경(EMF) 인증을 획득하여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소비전력 160W로 한 달 내내 매일 8시간씩 사용해도 월 전기요금이 6900원대로 저렴하며, 워셔블 시험, 라돈 및 토론 시험,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 등 다양한 시험을 완료해 세탁과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프리미엄 난방매트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TV 홈쇼핑 방송과 새로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귀뚜라미 60년 난방기술로 탄생한 3세대 카본매트와 함께 환절기와 동절기 쾌적한 숙면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매출 1조 7800억 원 중 비(非)보일러 비중이 70%에 달하며 사계절 탄탄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이 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드라이룸, 원전 등 미래 산업을 지키는 냉난방공조 기술 영상에 담겨 대한민국 핵심 산업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배우 지진희와 7년째 전속 계약을 이어가며 국민 배우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뒷받침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