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주말 시간을 빌려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녹십자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주로 낙후지역과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밝은 거리 조성 및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용인시 정평중을 시작으로 충북 음성군 부윤초 등 본사 및 공장 소재 활동지를 찾아 지속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GC·GC녹십자·GC셀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국윤석 GC CSR 담당자는 “임직원 각자가 지닌 작은 재능 하나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활동지를 찾아 ‘그림드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C 및 계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림드림’ 캠페인 ▲‘리액션’ 캠페인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