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7.6℃
  • 흐림서울 5.7℃
  • 흐림대전 7.0℃
  • 구름조금대구 7.4℃
  • 맑음울산 7.2℃
  • 흐림광주 8.2℃
  • 맑음부산 7.4℃
  • 흐림고창 7.9℃
  • 흐림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6.6℃
  • 흐림강진군 8.7℃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GC녹십자웰빙, 간 질환 치료 ‘라이넥주’ 좌담회 개최…“활용 확대 기대”

라이넥주 활용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실제 적용 사례 논의
한정엽 본부장 "간 질환 치료 영역 가이드라인 제시한 자리"

 

【 청년일보 】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종합병원(이하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간 질환 치료에서의 라이넥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GH 및 클리닉 현장에서의 라이넥주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간 질환 환자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맡았으며, 연자로는 ▲나선화 필립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 과장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조유리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교수 ▲박효진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임상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세부 세션에서는 나선화 과장(필립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이 ‘클리닉에서의 라이넥 IV 중심 간질환 치료 사례’를 발표하며, 외래 진료 환경에서 확인된 간 기능 개선 사례와 임상적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박효진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피로 및 비만 환자 대상 라이넥 적용 사례’를 통해 비만약 처방 시 근감소예방 및 피로회복을 위한 정맥주사용법(IVNT) 치료 경과를 소개했다.

 

또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장용제 병용 시 라이넥을 활용한 AST/ALT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선 효과와 임상적 의의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조유리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외 17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IV3상 진행에 대해 리뷰와 함께 암 관해 이후의 환자에 있어 라이넥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GH 및 클리닉 간 협력 기반의 임상 네트워크 강화와 간 질환 치료 분야에서의 라이넥주 활용 확대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내년 발간 예정인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책자를 통해 의료진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는 라이넥주의 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간 질환 치료 영역에서의 실제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라이넥주의 치료적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