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국고채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오르면 국고채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가격은 상승하는것이 일반적이다.
2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62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959%로 4.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1.6bp 상승해 연 2.756%, 연 2.55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937%로 4.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1bp, 3.7bp 상승해 연 2.850%, 연 2.693%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