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총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중개형 ISA 신규 고객 수는 약 11만 명 증가했고, 자산은 약 5천700억원이 유입됐다.
지난 10월 기준 중개형 ISA의 투자자산 구성은 상장지수펀드(ETF) 46%, 주식 32%, 예수금 11%, 환매조건부채권(RP) 4%, 채권 3%, 파생결합증권 2%, 펀드 1% 순이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투자 서비스와 ISA 전용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