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 CGV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천831억원으로 6.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8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정종민 CJ CGV 대표는 "3분기에는 동남아 극장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CJ 4DPLEX의 확산 활동에 주력했다"며 "4분기에는 글로벌 흥행이 기대되는 대형 콘텐츠가 지속 개봉하는 만큼 기술 특별관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세를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