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플라즈마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무료급식소 현장을 찾았다.
SK플라즈마는 하루 약 500명 이상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김승주 대표를 비롯한 구성원이 참여해 직접 배식을 돕고 설거지와 주변 정리를 도왔다.
아울러 회사는 지역사회를 비롯한 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힘과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급식 봉사 외에도 SK 관계사와 함께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청소년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메이커’ 프로그램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키트 제작 봉사활동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가족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