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웰스토리는 올리브영의 건강 간식 브랜드인 '딜라이트 프로젝트' 대표 상품을 구내식당 간편식 코너에서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달부터 딜라이트 프로젝트 시그니처 간식 '베이글칩', 동결건조로 원재료의 맛과 향을 살린 '과일칩', 프로틴을 넣어 스낵으로 구현한 '베이커리칩',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빨미까레' 등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대표 제품 30여 종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콜라보 인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50여개 사업장에서 3만 개 이상의 제품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성웰스토리는 간편식 코너 내에 딜라이트 프로젝트 전용 매대를 마련해 상품을 효과적으로 전시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과 함께 진열 가이드를 제공하고,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단독 팝업 매장을 찾은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지역 한정 상품을 포함해 올리브영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들을 구내식당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건강한 간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식사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식음 니즈를 반영한 식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