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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차질'에 약세…WTI 0.3%↓

WTI,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 내린 58.34달러에 거래 마쳐
리비아 동부 군벌인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 사령관 측 송유관 폐쇄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20달러) 내린 5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2%(0.73달러) 하락한 6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산 원유 공급이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리비아의 생산 차질 변수가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앞서 리비아 동부 군벌인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사령관 측이 송유관을 폐쇄하면서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국제금값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2%(2.40달러) 내린 1,557.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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