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홈페이지 캡쳐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310/art_15832229094175_c69850.png)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건물의 상가 임대료를 4개월간 50%로 깎아준다고 3일 밝혔다.
이른바 '착한 임대료 운동'의 하나로, 신규 대출이나 이자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 외에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원 대상에는 의원, 약국, 카페, 식당 등 코로나19 피해 노출이 큰 업종이 포함됐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