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안정세로 돌아서며 열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1천276명(자체 집계)이다.
추가 확진자(구미)는 해외유입 사례이며, 해외유입 누적 확진은 20명이다.
도내 일일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7명에 이어 지난 3일 5명, 7일 1명, 8일 3명 등 열흘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완치자는 15명 추가돼 모두 915명이다.
경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로 51명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