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번 주말 주요 백화점들은 봄·여름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 나선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은 16∼17일 프리미엄 음향 가전 보스(BOS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잠실점에서는 같은 기간 남성 패션과 골프 브랜드 행사를 연다.
프랑코페라로는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앤드지에서는 정장을 구매하면 셔츠나 넥타이 등을 준다.
프리미엄 아웃렛 이천점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아디다스는 봄·여름 상품을 기존가보다 최대 60% 할인하고 리복은 2개 이상 구매하면 2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에서는 장수돌침대를 기존가보다 25%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의 자체 속옷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16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단독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또 16∼17일 양일간 스타필드 하남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쇼 호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백화점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판매 이벤트를 한다.
16일에는 시간대별로 비디비치 광채 세트와 로라 애슐리 차렵이불 등을 선보이고 17일에는 삼성, LG의 TV와 에어컨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피아제와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등 시계·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연다.
킨텍스점은 같은 기간 버커루와 TBJ, 흄 여름 상품전을 열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은 19일까지 네파 키즈 여름 특가전을 열고 샌들과 반팔 트레이닝복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