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날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6만8천800명으로 늘었다고 31일 전했다.
사망자는 14명 늘어난 1천299명이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21일 1천34명을 기록했고 22∼30일 9일 연속 1천명 미만에 머물렀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약 757명으로 직전 일주일의 하루 평균(940명)보다 약 183명 적었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30일 신규 확진자 148명이 보고됐는데,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미만이 된 것은 5일 만이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