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원방테크]](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7337858131_ab7a83.jpg)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음압병실 사업을 영위하는 원방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원방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29.82%)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방테크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공정에서 공기중 미생물(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오염 및 과 입자 제어·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클린룸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는 병원의 무균 수술실, 수술실, 중환자실, 격리실 등에 사용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어, 누적 21만8192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도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자 추가 방역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