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형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이혼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전 아내와의 만남 부터 양육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형준은 2012년 1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을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교제 10개월 만에 부부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임형준은 올해 초 결혼 6년만에 10살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아내에게 있다.
한편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내 사랑 내 곁에’ ‘공범’ ‘나는 왕이로소이다’ ‘너의 결혼식’ 등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