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GS건설은 26일 연결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6천462억원으로 전년보다 13.8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조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3% 감소했다. 순이익은 4천246억원으로 28.8%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9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1%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6천191억원과 714억원이었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재생 그린 수소 플랜트 '모듈'(module)을 수출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에 건설될 예정인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의 핵심이 되는 모듈 설계와 제작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사업 주간사인 특수목적법인(SPC) 'SG H2 랭커스터 LLC'와 체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