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마케팅 전문 기업 브랜드발전소는 지난 28일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광장의 매체를 활용해 롯데백화점의 5월 가정의 달 캠페인 'Feel the SUPER HAPPY'을 진행,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잠실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존 버거맨의 작품을 활용한 'Feel the SUPER HAPPY' 캠페인을 기획했다. 브랜드발전소는 디지털 매체와 기둥조명에 존 버거맨의 작품을 배치하여 지하 광장을 색채감이 살아있는 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존 버거맨은 영국 태생의 팝 아티스트로, 생동감 넘치는 화법과 특유의 색채감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존 버거맨 캠페인의 테마는 '느껴봐, 행복의 폭죽을!'이다. 현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은 이번 캠페인 테마에 맞춰 위트 있는 표정이 다양한 컬러감의 캐릭터들로 가득 채워졌다.
브랜드발전소는 지하 광장에 매체에 걸린 롯데월드몰 캠페인을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 극대화하고자 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방문한 공간에서 존 버거맨의 작품과 함께하며 행복한 순간을 더욱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 계획이다.
잠실 롯데월드몰 앞 광장은 디지털매체와 기둥조명을 활용한 존 버거맨의 작품이 전시됐다. 광장 곳곳 배치된 기둥조명에는 한 면 당 하나의 캐릭터가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밝은 컬러감의 캐릭터들이 공간 곳곳 배치되어 있어 지하 광장 전체가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롯데백화점 앞 광장은 기둥과 벽면에 존 버거맨의 캐릭터들로 가득 찼다. 기둥과 벽면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활용해 자칫 칙칙할 수 있는 지하공간을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마케팅 전문 기업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존 버거맨의 작품이 행복한 기억을 전달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대중들이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